1959년 7월에 창립된 신일산업이 지난 12일 서울의 어느 호텔에서 창립 6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회장 김영은 “일신우일신의 자세로 어려움 속에서도 변화와 발전을 거듭해 왔다”며 “100년 지속가능 기업으로 새롭게 도약하자”고 했다.

대표이사 정윤석은 내년 상반기 신사옥 입주, 사명 변경, 새로운 수익 창출 및 사업 다각화를 위한 시스템 구축 등 개혁안을 밝히는 한편, “지속적인 혁신을 추구해 대한민국을 대표한ㄴ 종합가전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