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신: 2024년 4월 25일

미국, 흑인청년 사살한 백인경찰 ‘1급 살인죄 기소’

17살 흑인청년에게 16발을 발포해 사살시킨 백인경찰이 1급 살인죄로 기소됐다고 미국 언론은 24일(현지시) 보도했다. 이...

미국 아마존, ‘욱일기·나치 휘장’ 지하철 광고 물의

미국 최대 온라인 유통업체이자 다국적으로 영업하고 있는 '아마존닷컴'이 미국 뉴욕 지하철에 '일본 욱일기'와...

야스쿠니신사 화장실서 폭발···일경, 테러 가능성 두고 수사

산케이신문 등 일본 언론이 23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야스쿠니신사에서 폭발이 있었다고 보도했다. 도쿄 소방청에...

구글 무인차, 경찰에 교통단속 적발···이유는 ‘너무 느려서’

구글의 무인차동차가 최근 경찰의 교통단속 적발에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유는 너무 느렸기 때문. 지난...

美공화당 트럼프, 파리 테러에 “총기소지 허용됐다면 사태 달랐을 것”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지명 경쟁을 벌이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氏가 프랑스 파리 테러에...

프랑스, ‘IS심장부’ 시리아 락까 대공습

프랑스가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의 사실상 수도인 시리아 락까에 대공습을 15일(현지시) 단행했다. 120명이 넘는...

NHK, 최초로 총자산 1조엔 돌파···수신료 수익 늘어

요미우리신문 등 10일(한국시) 일본 언론은 일본 공영방송 NHK의 총자산이 처음으로 1조엔을 넘겼다고 보도했다. 총자산...

미얀마 총선, 아웅산 수치 ‘NLD’ 압승 전망

8일 미얀마에서 열린 총선에서 아웅산 수지 여사가 이끄는 제1야당 '민주주의민족동맹(NLD)'이 압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얀마 선거위원회에...

호주서 쇼핑카트 타던 2명, 차에 치여 ‘1명 사망’

10일 새벽(현지시) 호주 시드니에서 쇼핑카트를 타고 가파른 도로를 달리던 남성 2명이 차와 격돌,...

美오바마, 페이스북 가입···첫 게시물 주제는 ‘기후 변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페이스북 계정을 개설, 9일(한국시) 첫 게시물을 남겼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

일본 최초 ‘동성결혼증명서’ 도쿄 시부야구서 발급

일본 도쿄도 시부야구가 일본 최초로 '동성결혼증명서'을 발급했다고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들이 5일 일제히...

일본에서 매독 환자 급증···26년만에 2천명 이상

일본에서 성병의 일종인 매독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이 2일 전했다. TBS 뉴스 등은...

日방송작가협회 상무 “후지테레비 ‘한국인 발언 날조’···질서와 금기 넘었다”

일본의 방송작가협회 고위직 임원이 일본 방송사 후지테레비의 '한국인 발언' 날조 논란에 대해 "후지테레비...

中서 韓공무원 탄 버스 추락···한국인 10명 사망

중국에서 한국 공무원을 태운 버스가 추락해 한국인 10명이 숨지는 일이 일어났다. 1일과 2일 우리...

한국인 발언이 후지테레비서 왜곡돼 전파···日넷시민 “날조 하지마”

일본에 대한 생각을 전하는 한국인의 발언이 부정적으로 왜곡돼 방송되는 일이 일본에서 일어났다. 지난 5일...

116세 ‘세계 최고령 할머니’ 사망

지난 4월 현재 116세로 세계 최고령 기록을 갖고 있었던 미국인 '거트루드 위버' 할머니가...

日오가사와라 8.5 강진, ‘東日대지진後 최대’···韓부산·제주도 ‘감진’

마이니치신문 등 30일 일본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24분쯤 일본 도쿄도로부터 남쪽으로 약 874km...

인도, 섭씨50도 육박 폭염으로 1천여명 사망

27일(현지시간)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인도에서 섭씨50도에 육박하는 폭염으로 지난주부터 현재까지 1천명 이상이...

미군, 生탄저균 샘플 이송 사고···주한미군에도 보내져

미군의 군연구소에서 극도로 위험한 생화학무기에도 쓰이는 '탄저균'의 샘플을 다른 곳으로 보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일본서 한국인 학생 숨져···멍자국 다수 발견

26일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시에서 한국인 대학생 A아무개(20대, 여성)가 자택 인근 도로에서 복통 등을...

방글라데시 기업 IT책임자가 IS대원 모집

방글라데시의 기업 IT책임자가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의 대원을 모집한 혐의로 방글라데시 경찰에 24일(현지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