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장 관사에 어린이를 위한 공간이 생긴다.

부산시는 관사의 집현관을 리모델링해 숲속체험도서관으로 개관한다고 30일 밝혔다.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도서관에는 놀이체험실, 휴게공간, 열린돗관, 도라도란체험실 등이 들어서며, 건물 뒤편에는 숲속야외체험장이 자리한다.

도서관 개관식은 7월 1일 오전 11시 열린행사장(부산시장 관사)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