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우리나라 대통령 문재인과 프랑스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은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고 있는 G20에서 만나 회담했다.

마크롱은 문재인이 기울리고 있는 역내 안정과 KP평화프로세스에 대해 지지함을 표명, 프랑스는 관련된 모든 것을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문재인은 이에 대해 사의를 표하며 끝까지 지지해주길 당부했다.

또한 양 정상은 조속한 시일 내에 마크롱의 방한을 약속했다.

한편 아불정상회담은 G20 현장에서 프랑스 측의 요청으로 이루어졌다고 청와대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