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문재인은 六二五를 하루 앞둔 24일 국군 및 연합국군 참전유공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가졌다.

문재인은 이 오찬에서 “六二五는 비통한 역사지만 북한의 침략을 이겨냄으로써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켰다”고 했다.

또한 “참전용사는 대한민국의 자부심”이라며 “참전용사의 헌신에 보답하고 명예를 높이는 일은 국가의 책무이며 후손들의 의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