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5월과 올해 3·4월에 열렸던 탄력근로제 반대 집회에서 경찰관 폭행과 장비파손 등을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는 민주노총 위원장 김명환이 21일 구속됐다.

서울남부지법은 김명환이 도망갈 수 있다고 염려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