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루 벤투가 감독하는 우리 풋볼 국가대표팀이 오스트레일리아에게 이겼다.

벤투함은 7일 오후 8시 부산 연제구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오스트레일리아와 친선전을 했다.

0-0으로 전반전을 마친 가운데, 후반전에 교체로 투입된 황의조가 홍철의 크로스를 골(후반 30분)로 연결시켜 1-0으로 승리했다.

벤투함은 오는 11일 서울에서 이란과 친선전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