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에스가 중국 천안문 민주화운동 30주년을 앞두고 당시 민주화운동을 유혈진압한 중국 정부를 비판했다.

유에스 국무장관 마이크 폼페이오는 3일(현지시) 성명서를 통해 당시 중국 공산당은 천안문 광장에서 일어난 민주주의와 인권을 요구하는 평화시위에 탱크를 투입하는 등 폭력으로 진압했다고 비판했다.

또한 유에스는 그동안 중국이 개방적이고 관대한 사회가 될 것을 희망했지만, 일당체제의 중국은 언제든 인권을 유린하고 있다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