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나가노현에서 죽은 영아(남성)를 비닐봉투에 담아 유기한 혐의로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고 현지 언론이 4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일 오전 청소를 위해 모인 주민들이 수상한 비닐봉투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 경찰은 CCTV 확인 등을 통해 해당 용의자를 찾아 체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