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풋볼클럽 토트넘 핫스퍼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이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준우승을 했다.

토트넘은 2일 오전 4시(대한시) 에스파냐의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리버풀FC와 UCL 결승전을 했다.

손흥민은 이 경기에 선발로 나와 양팀 통틀어 최다 유효슛을 기록하는 등 경기 전시간 내내 분투했지만, 팀은 0-2로 패해 준우승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