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국가대표팀이 26일 콜롬비아전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지동원이 부상으로 대표팀에서 중도하차한다.

25일 KFA에 따르면 지동원은 왼쪽 무릎에 물이 차는 부종 증세로 대표팀에 빠지게 됐고, 이날 소속 클럽으로 복귀한다.

지동원은 볼리비아전을 치르고 통증을 느껴 검진, 부종 증세 결과를 받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