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 근로통계 등 부정통계로 아베 정부의 통계에 대한 일본 국민들의 신뢰도가 흔들리고 있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일본 마이니치신문은 “2~3일 양일간 전국 여론조사를 실시했다”며 3일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된 결과에 따르면 75%가 정부의 통계에 대한 신뢰가 흔들린다고 답했다. 흔들리지 않는다란 답변은 12%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