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귀성길은 2월 4일 오전이 가장 혼잡하고 귀서길은 2월 5일이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국토교통부가 29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서울에서 부산으로의 귀성은 6시간, 서서울에서 목포로의 귀성은 5시간 10분 등으로 예상된다.

또한 부산에서 서울로의 귀서는 8시간, 목포에서 서서울로의 귀서는 9시간10분 등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한편 설 연휴에는 총 4천895만명(하루 평균 699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국토부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