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리그1 디종FCO의 권창훈이 리그 1호골을 기록했다.

권창훈은 27일 오전 4시(대한시) 프랑스 디종 스타드 가스통 제라드에서 AS모나코와 22라운드 경기에 선발로 출전했다.

권창훈은 전반전 23분 페널티박스로 침투, 샤픽의 패스를 골로 연결시켰다.

이후 디종은 후반전에서 1골을 추가해 2-0으로 AS모나코를 눌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