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도에 서식하는 점박이물범의 서식실태를 파악하고 있는 해양수산부는 10년전 백령도에서 관찰됐던 점박이물범이 작년에도 백령도에서 관찰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러한 결과는 장기적 관점에서 점박이물범의 습성 연구 및 서식환경 개선 등을 위한 자료로 유의미하게 활용될 수 있다고 한다.
해양수산부 “점박이물범은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유일한 물범류”라며 “보호가치가 높다”라고 했다.
백령도에 서식하는 점박이물범의 서식실태를 파악하고 있는 해양수산부는 10년전 백령도에서 관찰됐던 점박이물범이 작년에도 백령도에서 관찰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러한 결과는 장기적 관점에서 점박이물범의 습성 연구 및 서식환경 개선 등을 위한 자료로 유의미하게 활용될 수 있다고 한다.
해양수산부 “점박이물범은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유일한 물범류”라며 “보호가치가 높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