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속한 클럽 토트넘. 그러나 현재 아시안컵으로 손흥민이 없는 토트넘이 20일(현지시) 유케이 런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풀럼과 23라운드를 경기, 2-1로 승리했다.

토트넘은 전반에 요렌테가 자책골을 기록하며 불안하게 출발, 그러나 후반 알리와 윙크스의 골로 2-1 역전승했다.

다만 이날 경기에서 알리가 부상으로 빠져 손흥민, 케인 등 주전급 선수의 공백에 공백이 더해질 가능성이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