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2개월 아기가 아사한 일이 일본에서 일어났다.

19일 일본 언론은 센다이시에 사는 20대 엄마가 생후 2개월 된 아기에게 영양공급을 하지 않는 등 자식을 아사시킨 혐의로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이 여성은 “돈이 없어 열흘 전부터 분유를 먹이지 못했다”며 혐의를 인정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