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8일 오후 7시대에 서울 노원구 중랑천 월릉교 부근에 있던 한 차량이 폭우로 불어난 물에 잠겼는데, 이 차에 있던 40대 후반의 남성 김아무개가 사망했다.

김아무개는 불어난 물에 미쳐 차에서 내리지 못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