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에스 국무장관 마이크 폼페이오는 4일 자신의 SM에 “오늘 아세안 회의에서 리용호와 대화할 기회가 있었다”며 “또한 우리측 대표단은 김정은의 친서에 대한 트럼프의 답신을 전달했다”고 했다.

폼페이오는 이 코멘트에 북한 외무상 리용호와 대화하는 모습, 그리고 대통령 트럼프의 답신으로 보이는 서류를 주필리핀 유에스대사 성김이 리용호에게 전달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첨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