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국내에서 4만7천대, 국외에서 18만3천878대 등 총 23만878대가 7월에 팔렸다고 1일 밝혔는데, 이는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5.1% 증가한 것이라고 한다.

국내외 합산해서 가장 많이 팔린 차는 스포티지로, 총 4만1천949대가 팔렸다고 기아차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