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U21대표팀의 감독 모리야스 하지메가 일본풋볼국가대표팀 감독도 된다.

일본풋볼협회(JFA)는 모리야스 하지메를 새로운 감독으로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것으로 모리야스는 U21팀과 국가대표팀 감독을 겸임.

1993년 ‘도하의 희비’를 현장에서 경험한 바 있는 모리야스는 현역시절 미드필더로 피치에 섰다. 현역 은퇴 전까지 J리그내 몇몇 팀에서 활동, 그 중 산프레체 히로시마에서 가장 오래 활동했다. 또한 현역 은퇴 후에는 히로시마에서 5년간 감독으로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