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이재성이 도이칠란트로 무대를 옮긴다.

이재성은 최근 도이칠란트 분데스리가 2부리그에 있는 홀스타인킬로 이적을 확정, 26일 도이칠란트로 떠났다.

계약기간 3년에 이적료는 150만유로(약 20억원)로 알려지고 있으며, 이재성은 “K리그 MVP의 자존심과 이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해 보이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