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와 도이칠란트가 외교장관 전략대화를 출범, 제1차 전략대화를 열었다고 외교부가 26일 밝혔다.

우리 외교장관 강경화는 도이칠란트 외교장관 하이코 마스와 26일 외교부 청사에서 한태곶(한반도) 및 유럽 정세 등을 협의했다.

또한 강경화는 남북, 북며(㢱) 정상회담 이후 한태곶(韓太串) 정세를 설명, 그간 도이칠란트가 우리 정부의 대북정책을 일관되게 지지해 온 것을 평가했다.

이에 마스는 최근 한태곶 정세 진전에 있어 우리 정부의 노력을 평가하고, 북핵 등 한태곶 문제 해결을 위해 우리와 계속해서 협력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