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최종후보 3인이 결정됐다.

2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예비경선에서 중앙위원 440명 중 405명이 투표. 국회의원 이해찬, 김진표, 송영길이 최종적으로 결정됐다.

3인은 익월부터 전국을 돌며 합동토론회 등을 하며, 동월 25일에 열릴 전당대회에서 이들 중 1인이 당대표로 선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