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사람이 세계적 명문 풋볼클럽인 도이칠란트의 바이언 뮌셴 1군에 등단했다.

1999년생인 정우영이 그 주인공으로, 작년 인천 대건고에 재학 당시 바이언과 계약해 도이칠란트로 넘어갔다.

정우영은 26일(대한시) 유에스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2018인터내셔널챔피언스컵 유벤투스전에 교체로 출전했다.

경기에 투입된 것은 후반 시작과 동시이며 경기 종료까지 뛰었다. 정우영의 저지번은 30번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