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세남노이 댐 사고와 관련해 SK건설과 서부발전 등 사고지역 인근에 있는 우리 국민들 현재 상황을 정부가 공개했다.

25일 국무조정실은 현재 사고지역에 근무중인 SK건설 인력 50명과 서부발전 인력 8명 등 모두 피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했다.

정부는 가족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현지상황 등을 수시로 설명할 계획이라고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