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냐 풋볼 1부 리그의 명문클럽인 발렌시아. 이 발렌시아에 소속된 2001년생 大韓소년 이강인이 1군 무대를 처음으로 밟았다.

이강인이 1군에 등단한 날은 25일(대한시), 헬베티아의 FC로잔을 상대로 한 프레시즌 경기였다.

전반 22분에 교체출전한 이강인은 전반 34분 수비수를 따돌리고 슛, 또한 전반 44분에는 헤더로 슛을 시도하는 등 등단 경기에서 인상적인 장면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