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총리 이낙연의 주재로 외국인정책위원회 및 다문화가족정책위원회 연석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정부는 귀화자의 병역을 의무로 할 것인지 말 것인지를 검토하겠다고 했다. 현행의 귀화자 병역은 선택적이다.

정부는 검토시 내국인과의 형평성을 고려하고 국방 및 이민 연구기관 등과 함께 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