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국 대통령 문재인이 대한국 독립유공자들의 예우를 언급했다.

14일 문재인은 대한국 광복 72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 및 유족들을 청와대 영빈관에 초청해 오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문재인은 “독립운동하면 3대가 망하고 친일하면 3대가 흥한다는 말이 사라지게 하겠다”며 “독립유공자 3대까지 합당한 예우를 받도록 하겠다”고 했다.

또한 “이제 독립유공자 1만5천여분들 중에서 생존해 계신 분은 쉰여덟분 밖에 되지 않는다”며 “한 분이라도 더 살아계실 때 제대로 보답해야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