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前대표 안철수가 8월27일에 열릴 국민의당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에 후보로 10일 등록했다.

안철수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를 찾아 후보자 등록 서류를 제출한 뒤 “열심히 경쟁해서 당을 살리는 데 일조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