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3시(한국시) 라씨야 카잔 아레나에서 열린 2017 피파 컨페더레이션스컵 B조 2차전의 도이칠란트와 칠레가 1:1로 비겼다.

칠레의 산체스가 전반 6분 선제골을 넣어 1:0으로 도이칠란트에 앞서 갔다.

그러나 전반 41분 도이칠란트의 슈틴들이 추격골을 성공,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후 양팀은 득점에 실패, 경기는 무승부가 됐고 승점 1점을 각각 챙겼다.

이번 경기로 양팀의 승점은 4점으로 동일, 그러나 칠레가 골득실에서 앞선 이유로 B조 1위를 차지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