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여성4인조가수 씨스타가 해체된다고 소속사가 23일 밝혔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달 31일 발매될 음반을 끝으로 7년간 지속된 씨스타의 활동이 공식적으로 종료.

소속사는 씨스타 멤버들과 오랜 시간 진중한 논의 끝에 활동을 종료하기로 최종 합의했다고 전했다.

지난 2010년 ‘푸시푸시’라는 곡으로 대중 앞에 처음 등장한 씨스타는 그간 ‘러빙유’, ‘터치마이바디’ 등의 인기곡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