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극배우 유상무가 대장암을 앓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7일 전해졌다.

현재 대장암 3기라는 유상무는 오는 10일 수술할 예정이라고 그의 소속사 관계자가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유상무는 대장암 투병 소식이 대중에 알려지자 “웃음을 드리고 싶어서 개그맨이 됐는데, 걱정만 드려서 정말 죄송하다. 꼭 웃겨드리겠다”고 페이스북에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