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7일(현지시) 중국 후난성 장자제에서 중국 전략 소형차 ‘신형K2’ 공식출시 행사를 개최, 8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차는 ▲역동적이고 세련된 내외장 디자인 ▲동급 최고수준의 실내공간 ▲초고장력 강판 확대 적용으로 강화된 안전성 등이 특징이라고 기아차는 설명했다.

기아차는 이번 4도어 모델을 시작, 내년에는 5도어 모델 등을 새로 라인업에 추가해 연평균 18만대의 신형K2를 판매한다는 목표를 세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