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마존이 지난 20일부터 온라인저장소 ‘아마존 클라우드 드라이브’의 용량무제한 서비스를 시작했다.

유에스 아마존이 같은 서비스를 출시한지 약 1년 4개월만으로, 가격은 유에스 대비 약 2배 수준인 ‘연간 1만3천800엔’. 한화로는 약 14만8천원이다.

이 온라인저장소에는 동영상을 비롯해 음악, 문서, 이미지(사진) 등이며, 현재는 가입시 최초 3개월간은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일본 아마존 클라우드 드라이브 서버는 일본내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