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휴가철을 맞아 오늘부터 실내외수영장 등 여름철 물놀이시설 안전점검에 나선다.

주요 점검대상은 실내외수영장 189곳과 요트장 5곳 등 총 228곳.

시는 점검을 통해 긴급하거나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개선사항은 전문가 자문을 토대로 보완토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