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올해 브라지우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개최되는 ‘리우올림픽’을 기념해 ‘갤럭시S7 엣지 올림픽 에디션’을 18일 국내에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올림픽판은 삼성전자가 리우올림픽을 기념해 특별제작, 한국을 포함해 브라지우와 유에스·도이칠란트·중국 등에서 출시된다.

이 올림픽판은 이름에 걸맞게 오륜기를 상징하는 요소가 기기에 적용됐고, 전용 UX 등이 탑재됐다.

삼성전자는 이 올림픽판에 대해 “대한민국 선수들이 리우올림픽에서 선전했으면 하는 마음이 담긴 제품”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