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에스 대통령 버락 오바마가 유케이 신임 총리 테레사 메이에게 취임 축하 전화를 했다고 백악관이 14일(현지시) 밝혔다.

오바마는 통화에서 남은 임기 동안 메이와 함께 일하는 것을 기대, “양국의 특별한 관계가 지속되는 것을 강조했다”고 백악관은 전했다.

또한 “유케이의 유럽연합 탈퇴 협상이 원활하고 투명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전력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