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터 약 3천명에게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만난 최악의 고용주’는 누구냐고 물었더니, “아르바이터를 무시하고 함부로 대하는 고용주”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고 한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사이트가 최근 밝혔다.

이 사이트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2위는 “급여일 약속을 지키지 않는 고용주”였고, “아르바이터 시간이나 일정 고려를 하지 않는 고용주”가 3위를 차지했다.

한편, 설문조사에서 함께 진행된 ‘최고의 고용주’ 질문에는 “인간적으로 대우해 주는 고용주”가 1위.

다음으로 “휴게시간과 식사 등 아르바이터에게 대우가 후한 고용주”가 2위를, “친근하고 편한 고용주”가 3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