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대표이사 H&A사업본부장 조성진 사장이 한국품질경영학회가 수여하는 ‘2016 글로벌 품질경영인 대상’을 5일 서울 영등포구 LG트위타워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했다.

학회는 “조성진 사장의 수상이 우리나라의 많은 중소기업들에게 품질을 중시하는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조 사장은 “품질은 좋은 제품과 서비스가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요건”이라며 “고객만족을 넘어서 고객감동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