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재단이 김대중도서관, 한국미래발전연구원과 공동토론회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주제는 ‘통합의 길, 시민의 힘’이며 오는 20일 서울 마포구 동교동에 위치한 김대중도서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날 토론회에는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당선자와 최경환 국민의당 당선자, 김종대 정의당 당선자, 김호기 연세대 교수, 정해구 성공회대 교수 등이 발제자 및 토론자로 참석할 예정이라고 재단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