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연예오락물 ‘1박2일’의 前멤버인 남우 김주혁氏 후임으로 남우 윤시윤氏가 공식적으로 합류했다.

윤시윤씨는 1일 방송에 첫 등장, 불시에 자신의 집에 방문한 기존 멤버들과 첫걸음을 뗐다.

‘제빵왕 김탁구’ 시절 50.8%라는 경이적인 시청률에 일조했던 윤시윤씨는 첫 등장에서 “1박2일 시청률 50%”를 목표치로 제시, 호기로운 면모를 발산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전임자 김주혁씨가 인형탈을 쓰고 깜짝 등장해 기존 멤버들과 담소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