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이 북한의 잠수함발사 탄도미살 수중발사 등과 관련해 ‘위험천만한 군사 행동’이라며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국민의당은 24일 논평에서 “북한이 국제사회의 강력한 제재에도 불구하고 연일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 수중발사 시험을 강행하고 있다”며 “북한의 잇따른 핵위협과 계속되는 미사일 시험발사는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위험천만한 군사 행동”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북한은 한반도의 긴장을 고조시키는 일체의 군사적 행위를 즉각 중단해야한다”며 “어떤 군사적 행동도 북한에 결코 도움이 되지 못할 것임을 경고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