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JTBC 보도부문 사장 겸 JTBC 뉴스룸 앵커가 트위터 계정을 생성했다.

손 앵커는 29일 트위터에 “JTBC 뉴스룸 앵커 손석희입니다”라고 첫 트윗을 게재했다.

손 앵커의 트위터가 열리자 많은 트위터 이용자들이 그를 따랐다.

30일 현재 손 앵커의 팔로워는 2만7천700여명으로 유명 연예인 못지 않는 수치.

손 앵커는 30일 두 번째 트윗에서 “조용히 많은 말씀들 듣겠다”며 “혹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간혹 올리겠다”고 밝혔다.

현재 손 앵커는 아무도 따르지 않고 있는 상태. 이에 일부 트위터러들은 “JTBC계 트위터 계정을 제외하고 손 앵커가 최초로 팔로잉할 계정은 누가 될지 궁금하다”란 반응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