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농식품수출정책 공유, 도와 시·군간 수출협력 강화 등을 위해 ‘농식품수출 추진 실적’을 평가해 5개 우수 시·군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충주시가 최우수에 선정됐고, 진천군이 우수에, 장려에는 음성군·옥천군·보은군이 선정됐다.

최우수는 5백만원의 수출인센티브가 지원되고, 우수는 3백만원, 장려에는 2백만원의 인센티브가 지원된다.

충북도는 수출신장률와 국외시장 개척 등 수출마케팅, 수출정책참여도 등을 평가해 선정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