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프리미엄가전 시장 공략을 위해 통합 브랜드 ‘LG시그니처’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LG전자는 이 브랜드가 지향하는 바에 대해 ▲본질에 집중한 최고 성능 ▲정제된 아름다움 ▲혁신적 사용성이라고 설명했다.

LG전자의 LG시그니처는 내년 1월 6일부터 미국에서 열리는 국제가전전시회 ‘CES 2016’에서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

이 전시회에서 공개될 LG시그니처 제품은 올레드TV와 세탁기, 냉장고 등으로 알려졌다.

LG전자는 LG시그니처가 가전사업의 양적 확대와 질적 성장을 동시에 이끌어 LG브랜드 전체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