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스완지시티의 기성용 선수가 21일(한국시) 웨일스의 리버티 스타드움에서 열린 EPL 17라운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 전후반 90분 풀타임을 소화했다.

이날 기 선수는 전반 24분과 후반 15분에 슛을 시도하는 등 부지런히 움직였으나, 경기는 0-0 무승부로 끝났다.

경기는 무승부였지만, 공수를 조율하며 팀을 이끈 기 선수는 스카이스포츠로부터 출전선수 중 최고 평점인 8점을 받는 등 좋은 인상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