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여성가족부의 ‘2015년 여성아동안전지역연대 운영평가’에서 최우수기관 및 우수사례기관으로 선정, 16일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을 수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여성가족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의 여성아동안전지역연대사업을 대상으로 운영기반 및 사업운영 등 총 8개 지표의 실적을 점검, 부산시는 이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시는 지난 2011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최우수기관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