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세븐일레븐과 ICT솔루션을 적용한 스마트 편의점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양사는 오는 6월 서울 명동 ‘세븐일레븐 중국 대사관점’에 미래형 스마트 편의점을 구축해 시범 운영할 예정이며, 시범 매장의 효과성 검증을 통해 순차적으로 세븐일레븐 매장에 확대 적용해 나갈 예정.

이번 체결을 통해 양사는 스마트 편의점 구축과 멤버십 제휴 등 다양한 협력상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