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과 LG유플러스는 27일 한전 광주전남본부에서 전력과 IoT(사물인터넷) 융합, 빅데이터 활용을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그리드 사업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체결을 계기로 전력-IoT 융합 스마트그리드 모델을 적극 개발하고 국내 스마트그리드 시장을 활성화해, 중소기업과 함께 국외시장에 동반 진출하는 상생 협업모델로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